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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ravel

Remaining thirst.....

I believe that imagination is stronger than knowledge. That myth is more potent than history. That dreams are more powerful than facts. That hope always triumphs over experience. That laughter is the only cure for grief. And I believe that love is stronger than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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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love is largely the art of persistence.

2006

2007. Mt. Seorak.

2014

2016

2014

Remember me with smiles and laughter,

for that is how I will remember you all.

If you can only remember me with tears,

then don't remember me at all.

One day with my grand daughter Yelim

Grand daughter Yelim's Pic.

2016.03

My precious human assets...

The precious moments that memories........

20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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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독려하는 전 엄기영 문화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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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는 그저 지나치는  한 장의 '스넵' 사진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가슴 속에 깊이 담아둘 기억의 편린같은 소중한 사진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 홈페이지는 그림을 그릴 때, 전력을 투구하는 이상으로 한 달이 넘도록 혼자서 만든 것으로 나의 또 다른 자서전이기도 합니다. 남들이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일상의 하나까지도 일기장처럼 소중히 보관하고 가지런히 정리해 두려 합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이 나의 뇌리 속에서 은밀하게 작동되는 에너지의 원천이 되기도 하고 창작을 할 때, 어떤 형태로건 이런 기억들이 죄다 잉크처럼 번지면서 화폭에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이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느낀 또 다른 소회는 '나 자신이 참 부지런하게 살았구나,' 하는 점이었지만 그런 좌충우돌하며 일구어낸 이기적인 성과물만큼 다른 한 편으로는 본의 아니게 무엇인가를 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할퀴고 사랑을 잃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가슴을 옥죄어 죄스러운 마음을 가눌 수 없습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아직도 남은 갈증>이란 추억 페이지를 만들게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어느 가을 날,  맑은 햇살 아래 비치던 고운 감빛처럼 여러분들과의 추억 빛깔이 저에게는 이리도 소중하고 곱습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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