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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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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ho Art Gallery/ HanjeonArt Gallery/ Superor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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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ook Oh's Solo Exhibition  200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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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국화백의 전시회가 언제나 성황을 이루는 데는 그의 작품이 한국을 대표할만큼  모두 다 경이로운 것들이라고 생각치는 않지만 적어도 우리 일반대중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그의 작품은 전문 화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의 서정과 인간성에 관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는 언제나 보통 사람들의 정서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가를 잘 터득하고 있으며 작가로서의 또 다른 책무이기도 한, 일반대중의 미의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소명감을 소홀히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유자효/ 전 방송기자협회 회장>

  "Stay Hungry, Stay Foolish!" (늘 갈망하라, 간혹은 바보짓을 하라!) 오진국화백을 보면 어김 없이 괴짜 몽상가인 애플 CEO 스티브잡스의 이 경구가 떠오른다. 그는 중년의 나이를 훨씬 넘도록 어디서 바보짓을 하다 몰래 그림의 세계로 돌아왔을까? 어찌 그는 붓이 아니라 컴퓨터 마우스를 들고 디지털아트 명인의 길을 가려 작심하고 있는 것일까? 오화백의 그림에 대한 갈증과 배고픔이 부럽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 그는 잡스처럼 시대의 획을 그으며 우리 곁에 바짝 다가설 것 같은 느낌이다. 소름끼치도록 아름다운 그림과 글을 바이러스처럼 세상에 퍼트리면서.......

 

             <허의도/ 전 중앙일보사 이코노미스트 사장>

Solo Exhibition Posters & Brochures, 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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